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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6천원에 직접 뽑은 칼국수가? 온양온천시장 홍두깨칼국수

보통의 생활 2026. 9. 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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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곳은 리뷰하지 않습니다.

 

요즘 6천원에 직접 뽑은 칼국수가? 온양온천시장 홍두깨칼국수

아산 온양온천시장 구경하다가 점심으로 방문한 홍두깨칼국수.

시장 안에 있는 오래된 느낌의 칼국수집인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가격부터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이번에는 손칼국수와 만두를 같이 주문해서 먹어봤다.

 

 

온양온천시장 안에 있는 칼국수집

주소는 충남 아산시 시장남길 19.

온양온천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시장 구경하면서 식사하기 좋고, 시장 안에 있어서 분위기도 딱 전통시장 식당 느낌이다.

 

 

손칼국수 6,000원

최근 확인되는 가격 기준으로 손칼국수는 6,000원.

요즘 일반적인 칼국수 가격을 생각하면 시장 안에 있는 식당답게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가격만 저렴한 게 아니라 양도 한 끼 든든하게 먹기 충분했다.

 

 

 

 

직접 만드는 면이라 확실히 다르다

여기서 마음에 들었던 건 직접 반죽하고 면을 뽑는 손칼국수라는 점.

기성면을 받아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 반죽을 숙성하고 홍두깨로 직접 펴서 면을 만드는 방식이라 면발에서 손칼국수 특유의 식감이 제대로 느껴진다.

 

 

담백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

칼국수 국물은 자극적으로 간이 강한 스타일이라기보다는 담백하게 먹기 좋은 쪽이다.

직접 만든 면이라 적당히 두께감도 있고 씹는 맛이 살아 있어서 국물과 같이 후루룩 먹기 좋았다. 시장 칼국수에서 기대하는 그 느낌에 충실하다.

 

 

 

그런데 만두가 진짜 제대로다

칼국수와 같이 주문한 수제만두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만두피만 두껍고 속이 조금 들어간 만두가 아니라, 한입 베어 물면 안쪽에 만두소가 꽉 차 있다는 게 바로 느껴질 정도로 푸짐하다.

 

 

수제만두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속

특히 만두소를 아끼지 않고 넣었다는 느낌이 강했다.

피와 속의 비율도 괜찮고 씹을수록 속재료의 식감이 제대로 느껴져서, 흔히 먹는 냉동만두와는 확실히 다른 수제만두다운 맛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칼국수 먹으러 갔다가 만두가 더 기억에 남을 정도였다.

 

 

 

칼국수 국물에 만두까지 같이

칼국수 한 젓가락 먹고 만두 하나 집어먹는 조합도 잘 어울린다.

따뜻한 칼국수 국물에 속이 꽉 찬 만두까지 같이 먹으니 가격은 저렴한데 한 끼 자체는 상당히 푸짐하게 느껴졌다.

 

 

시장 맛집의 장점은 역시 가격

홍두깨칼국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역시 가격 대비 만족도다.

최근 기준 손칼국수가 6,000원 수준이라 온양온천시장 구경하면서 부담 없이 한 끼 먹기에 좋다. 직접 만든 면을 사용한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더 괜찮게 느껴진다.

 

 

온양온천시장 가면 다시 먹을 만한 곳

개인적으로 홍두깨칼국수는 화려하거나 특별한 메뉴를 내세우는 곳이라기보다 직접 만든 면과 푸짐한 수제만두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확실한 장점인 곳이었다.

특히 만두는 속을 정말 아끼지 않고 넣어서 수제만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같이 주문해보는 걸 추천한다.

직접 제면한 손칼국수에 속 꽉 찬 수제만두까지.

온양온천시장에 간다면 굳이 비싼 식당을 찾지 않아도 저렴한 가격으로 배부르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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